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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엘
fiber_new
05-07
반만주
"어떻게 아무것도 안 할 수가 있어! 친구잖아!"
"그래! 고작 친구일 뿐이잖아!"
"...그럼, 내가 뭐가 되면 널 구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데?"
가극 소녀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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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-07
반만주
"그리고 넌 중요한 걸 잊고 있어! 아무것도 없는 아이는 홍화에 들어올 수 없어!
자, 떠올려 봐! 네가 잘하는 거! 그건 뭐야?!"
"노래..."
"그래! 노래야! 네 노랫소리를 듣고 난 생각했어! 이 아이는 역사에 손꼽히는 에투알이 될 애라고!
홍화 가극단 무대의 그랜드 피날레는 대계단을 맨 처음 내려오는 너의 아카펠라로 시작될 거야!"
가극 소녀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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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-07
반만주
- 언니
- 어라? 지금 쉬는 시간이야?
- 언니가 구워 준 쿠키 먹고 싶어
- 오케이! 아야가 돌아오면 만들어 줄게
- 엄마가 만든 닭고기 계란 덮밥도 먹고 싶어
- 말해둘게!!
- 아빠의 크림빵도 먹고 싶어
- 아야코. 별 재주가 없는 언니는
아야코가 있는 세계는 잘 모르지만
아야코가 정말로 괴롭거나 힘들면
언제든지 돌아와도 괜찮아!!!
사랑은 세계 정리와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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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-05
반만주
「ねえ、知ってる?」
「있지, 알아?」
「ん?」
「응?」
「恋をすると心は羽が生えたように
軽くなってふわふわになってそれから…」
「사랑을 하면 마음에 날개가 자란 것처럼
가벼워지고 둥실둥실 뜨고 그리고...」
「それから?」
「그리고?」
「…ナイショ。」
「...비밀이야.」
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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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-05
반만주
너는 사랑이라는 게 뭐라고 생각하니
나는 점점 그게 뭔지 모르겠어
그래 너도나도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도
사랑을 하게 되면 마주하는 것이 너였음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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